여름철 필수 정보! 식중독 예방 이렇게 하세요

 


1️⃣ 식중독, 왜 여름에 더욱 발생할까?

여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조건(온도 30℃ 이상, 습도가 높고 음식이 실온에 방치되는 시간의 증가)가 형성됩니다. 

이러한 조건에서 식품의 오염과 변질이 더욱 빠르게 일어나죠.

2️⃣ 식중독 주요 원인 세 가지 ( 세균, 바이러스, 자연독 )

  • 세균: 살모넬라, 캄필로박터, 대장균 O-157

  • 바이러스: 노로바이러스, 아데노바이러스

  • 자연독: 복어, 패류에 포함되어 있는 독소

3️⃣ 구매 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식품 선택법

  • 유통기한 확인 후 구매할 것

  • 냉장 식품이나 어패류는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

  • 육류, 어류는 표면의 변색이나 악취가 없는지 확인

4️⃣ 식품 구매 후 빠르게 냉장보관하기

장보기 후 가능한 한 한 시간 이내에 구매 식품들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세균 증식을 방지해야 합니다.

5️⃣ 세척과 소독의 중요성 ( 도마, 칼, 식기는 따로! )

생선이나 육류를 만진 도마나 칼과 채소나 과일용 도구는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. 세척 후에는 80℃ 이상의 뜨거운 물이나 식초, 소독액으로 살균해야 합니다.

6️⃣ 식재료는 꼼꼼하게 세척해야

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서 꼼꼼하게 세척해야 하고, 어패류는 깨끗하게 세척 후 내부의 이물이나 내장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.




7️⃣ 조리시 내부 온도가 75℃ 이상 올라갔는지 확인하기

멸치, 고기는 심부 온도가 75℃ 이상 올라갔는지 확인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사멸할 수 있습니다.

8️⃣ 남은 음식,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?

즉시 식힌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하고,

 2일 이내에 섭취하거나 아니면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.


9️⃣ 개인 위생관리 – “올바른 손 씻기가 우선”

음식을 만지거나 식사하기 전, 화장실 이용 후에는 비누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끝, 사이, 엄지, 손목까지 세척해야 합니다.



 


🔟 식중독 증상 발생시 대처법

복통, 설사, 구토, 발열이 나타나면 탈수가 오지 않도록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고, 

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진의 검진과 지시를 따르는 게 좋죠.



11️⃣ 식중독 예방,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

올바른 구매, 세척, 보관, 위생관리의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식중독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우린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으로 더욱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습니다!




올 여름은 정말 많이 덥다고 합니다 40도까지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는데

벌써부터 겁나네요.  더우면 지치고 힘들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요

적당한 운동, 수분섭취, 쉼을 통해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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